'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조혜정 부녀가 선택한 자외선차단제는?

입력 2015-05-11 17:52


▲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사진 SBS 화면캡처, 헤라)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 부녀의 자외선 차단제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 조혜정 부녀가 한강 나들이 중 스파르타식 자전거 강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딸 조혜정은 야외활동 전에 "아빠 선크림 꼭 발라야 돼!", "이거 발라봐요"라며 애교 섞인 말투로 아빠 조재현에게 자외선차단제를 권했다.

조재현은 딸의 애교에 자외선차단제를 직접 발랐고, 만족한 딸은 손뼉 박수를 치며 "촉촉하네" 라고 외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딸 조혜정이 공개한 '선 메이트 에센스 젤'은 각종 포털 사이트에 '아빠를 부탁해 선크림', '조혜정 선크림' 등으로 회자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해당 제품은 국내 유명 화장품 전문 브랜드 헤라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혁신적인 젤 타입으로 백탁 없이 산뜻하고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해 출시 직후부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헤라 선 메이트 에센스 젤 SPF40 PA++(50ml, 3만 8,000원대)는 자외선차단제의 최대 단점으로 손꼽히는 건조함을 크게 개선해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호평 받고 있다.

본 제품에 관한 상세 정보 및 문의사항은 헤라 홈페이지와 문의전화(080-023-545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