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힐피거는 2015 SUMMER 시즌부터 미국 패셔니스타 커플 올리비아 팔레르모&요하네스 휴블과 파트너십을 맺습니다. 올리비아는 OliviaPalermo.com의 편집장이자 하이 스트리트 패션으로 유명한 트렌드 세터이며, 그의 남편 팔레르모는 보그, 엘르, GQ 등 다양한 패션잡지 모델로 활동하며 그만의 필모그래피를 완성했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타미힐피거 컬렉션과 테일러드 컬렉션 게스트 에디터로 활동한다고 하네요. 타미 힐피거는 “패션 인플루언서와의 콜래보레이션은 언제나 즐거운 과정으로, 올리비아와 요하네스의 열정적인 에너지와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독특한 안목은 2015 S/S 시즌 컬렉션에 영감을 주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요하네스와 나 모두 미국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타미힐피거와 함께 하게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우리 모두 언제나 타미 힐피거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사랑해왔으며 이번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타미 힐피거의 대표적인 디자인을 우리만의 개성으로 스타일 할 기회를 갖게 돼 자랑스럽다”고 전했습니다.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는 2015 S/S 시즌 헤리티지 체크 브릿(HERITAGE CHECK BRIT) 라인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헤리티지 체크 브릿 라인은 클래식한 무드의 타탄 체크 패턴에 골드 버클 탭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특징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기존의 헤리티지 체크 라인에서 업그레이드 된 헤리티지 체크 브릿은 닥스 고유의 체크 패턴은 유지하되 컬러감은 산뜻하게 톤 업(tone-up) 시켜 경쾌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또한 주름을 자연스럽게 살릴 수 있는 PVC 소재를 사용하고 손잡이를 포함한 트림피 부분은 부드러운 터치감의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네요.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크로스 백이나 숄더 백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뽀빠파리(Faux Pas Paris)는 서머 시즌을 맞아 유니크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키즈 컬렉션을 선보이며 엄마와 딸이 함께 연출할 수 있는 모녀 스타일링을 제안했습니다. 오페라 슈즈는 성인용 아이템의 인기에 힘입어 키즈 컬렉션으로 새롭게 출시되어 엄마와 아기가 함께 착용하게 좋습니다. 귀여운 원피스에 단화처럼 착용해 발랄한 스타일로 연출하거나 캐주얼한 의상에 파스텔톤의 신발로 포인트를 준 러블리 룩으로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또한 뽀빠파리는 15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5월22일 AK플라자 수원점에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센텀시티점 뽀빠파리 매장에서는 잼스를 제외한 전 구매자에게 뽀빠파리 에코백을 증정합니다.
아가타 파리(AGATHA PARIS)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스코티 패밀리 컬렉션을 제안했습니다. 스코티 패밀리 컬렉션은 아가타 파리(AGATHA PARIS)를 상징하는 강아지 스코티(Scottie)가 아빠, 엄마, 아기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성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Korea Exclusive) 아이템입니다.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는 한국 소비자의 정서에 맞게 디자인된 스코티 패밀리 컬렉션은 오직 한국에서만 출시되며 아빠, 엄마, 아기 캐릭터 모두 목걸이, 팔찌, 귀걸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와 함께 아가타 파리는 아가타 파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스코티 패밀리 컬렉션 증정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투미(TUMI)는 배우 수현을 글로벌 시티즌으로 선정해 전 세계 캠페인을 함께 합니다. 올해로 3번째로 진행되는 투미 글로벌 시티즌 캠페인은 수현과 F1 팀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의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글로벌 시티즌으로 선정되어 투미의 특별함을 담은 시그니처 컬렉션과 시즌 컬렉션을 보여줍니다. 2015-2016 글로벌 시티즌 캠페인은 아름다운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톰 크레이그(Tom Craig)와 스타일 디렉터 베이 가넷(Bay Garnett)과 함께 투미 글로벌 시티즌의 스토리를 담았다고 하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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