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올해 추경없이 3.4% 성장 가능"

입력 2015-05-11 15:48
수정 2015-05-11 15:49
최경환 부총리가 추가경정 예산 편성없이도 올해 3.4%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기자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올해 성장률이 작년 정도는 될 것"이라며 "2분기에는 1%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5~6월 지표를 더 봐야하지만 조금 더 노력하면 3.4% 수준의 경제 성장률을 추경 없이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AIIB 가입이 늦어서 지분 등에 피해를 본다는 지적에 대해 최 부총리는 "지분은 경상GDP와 PPP 6:4로 반영되는데, 중국,인도는 워낙 크고, 결국 지분 3~5위를 누가 차지하느냐가 중요. 러시아가 3위 한다고 하면 우리가 4위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4대 개혁도 다 청년들을 위한 것"이라며 "청년 고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