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과거 '피눈물' 흘리는 희귀병 열연

입력 2015-05-11 15:08


조혜정, 과거 '피눈물' 흘리는 희귀병 열연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이 희귀병으로 열연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조재현 딸 조혜정은 지난해 5월 방송한 OCN 드라마 '신의퀴즈4'에 출연해 열연했다.

당시 조혜정은 극중 피눈물을 흘리는 헤모라크리아 희귀병 환자라는 어려운 배역을 잘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조혜정은 인맥이나 소속사 없이 스스로 힘으로 오디션 합격을 통해 데뷔한 것이 알려졌다.

한편 조재현 부녀가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는 청춘을 지나 장년에 접어든 50대 스타 아버지와 20대 딸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