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5' 민낯 여신 아이비, 백광 마스크로 잡티 관리 눈길

입력 2015-05-11 13:29


▲팔로우미5 아이비(사진 FashionN 화면캡처)

백설피부를 자랑하는 아이비의 반짝이는 민낯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FashionN '팔로우미5'에서는 아이비가 새롭게 출연하는 뮤지컬 쇼케이스를 앞두고 집에서 미백 관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건식 마스크 시트에 고농축 미백 앰플을 충분히 적셔 마스크팩으로 활용했다. 마스크팩 후 촉촉하고 반짝이는 피부에 기쁜 내색을 비친 아이비는 고기능성임에도 가벼운 제형으로 빠른 시간 내에 스며들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향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이비 백광 미스크에 네티즌들은 "팔로우미5 아이비, 백설피부 부럽다" "아이비, 백광 마스크 참신한데?" "아이비, 잡티 관리 팁 쏠쏠하다" "아이비, 잡티 관리 나도 오늘 저녁에 해봐야겠다" "아이비, 백설피부는 노력의 결과물이었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팔로우미5에서 아이비가 사용한 미백 앰플은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 미구하라의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70%의 캐모마일 추출물에 녹차추출물, 흰목이버섯추출물, 쐐기풀발효액 등 천연성분을 더해 입체적인 화이트닝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 과거 배우 한고은, 가수 구하라, 예원 등 연예인이 방송을 통해 사용하면서 연예인 화장품로 입소문 났다.

미구하라 관계자는 "아이비가 팔로우미5서 잡티 관리를 위해 사용하면서 미백 앰플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자외선 지수가 강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외출 후 기초관리에서 미백 앰플을 덧발라주면 백설공주와 같이 하얗고 깨끗한 아이비 피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미구하라는 피부 자극의 원인이 되는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천연 유기농 재료를 엄선해 제품 전체성분을 공개하고 있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 외에도 트러블, 수분, 안티에이징 등 피부 타입에 맞는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구하라는 현재 팔로우미5서 아이비가 백광 마스크로 활용한 미백 앰플을 포함, 7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15%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