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과거 인교진 고백에 4개월간 연락두절(?)

입력 2015-05-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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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과거 인교진 고백에 4개월간 연락두절(?)

배우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에게 고백했을 당시의 상황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인교진이 소이현과의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인교진은 "소이현과 드라마를 같이 하면서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 '네가 좋다'고 고백했다. 지인들이 있는 자리에서 나 혼자 술 마시고 고백했는데 그 후 4개월간 연락이 없었다"라며 고백 후 소이현과 연락두절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인교진은 "무기력하게 4개월이 흘러 내 자신을 위로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소이현에게 문자가 와서 고깃집에서 만났다. 서로 보자마자 웃음이 터졌다. 소이현이 나이도 나이인 만큼 신중하게 생각했다고 하더라. 그리고 내 마음을 받아줬다"라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 현재 임신 2개월에 접어들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