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많이 배우고 성장...기쁘다"

입력 2015-05-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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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많이 배우고 성장...기쁘다"

복면가왕의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로 밝혀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딸랑딸랑 종달새'와 1, 2대 가왕인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3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쟁탈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딸랑딸랑 종달새'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에 이어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열창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에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딸랑딸랑 종달새'에 나미의 '슬픈 인연'으로 맞섰다.

무대가 끝난 뒤 판정단의 투표결과 3대 복면가왕에는 56대 43으로 '딸랑딸랑 종달새'가 선정됐고, 복면가왕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6주 만에 정체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모두의 기대 속에 가면을 벗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

가면을 벗은 후 루나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 가면을 쓰고 무대에서면 자유로울 수 있을 줄 알았다"며 "목소리만으로 표현하는 게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많이 배웠고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루나는 신봉선의 "좋은 무대 보여줘서 우리가 정말 감사하다"는 말에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따.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