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터남' 노유민, "금주 이유...내 주사 동영상으로 봐" '경악'

입력 2015-05-11 10:44
'결터남' 노유민, "금주 이유...내 주사 동영상으로 봐" '경악'

'결혼 터는 남자들'에 출연한 노유민이 금주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결혼 터는 남자들'(이하 결터남)은 '아이돌 아닌 아이둘'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노유민, 이지현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자신이 술을 끊게 된 이유를 설명하며 "아내가 내가 취한 모습을 1시간 정도 동영상으로 찍어놨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내가 '술이 취하면 네가 이렇게 변한다'고 해서 보는데 너무 창피하더라. 내가 혼자 연극하듯이 이상한 이야기하다가 또 멍하니 환자처럼 그러고 있더라. 그래서 금주를 다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밥 먹는 것도 동영상으로 찍었다. 그래서 자세도 바꾸고 식습관도 바꿨다. 난 아내에게 예절 교육을 정말 많이 받았다. 젓가락질도 못 했는데 아내가 알려줬다"고 덧붙여 다른 출연진을 당황하게 했다.(사진=MBC '결터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