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육성재' 숨겨둔 노래 실력...무슨 노래 불렀길래?

입력 2015-05-10 23:09
수정 2015-05-10 23:28


('복면가왕 육성재' 숨겨둔 노래 실력...무슨 노래 불렀길래? 사진 설명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쳐 / KBS '후아유'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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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육성재 땡벌' 인기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MBC 프로그램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남겨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있다.

오늘(10일)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하루하루 꿈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드라마에 방송에 많은 분들이 절 알아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기대만큼 앞으로도 겸손하고 더더욱 노력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같은날 육성재는 ‘복면가왕’에서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이란 이름으로 출연해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불러다. 육성재는 복면을 쓰고 김동률을 연상시키는 저음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복면이 벗겨져 '육성재'라는 정체가 드러나 좌중을 놀라게했다.

'육성재'는 현재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공태광 역으로 출연 중이다. '복면가왕 육성재 땡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