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 임직원들이 5월 'KB금융 사회공헌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정 아동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B금융은 지난 8일~9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 200여명과 윤종규 회장, 계열사 사장 및 직원 봉사자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KB 레인보우 사랑캠프'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KB 레인보우 사랑캠프는 KB금융의 사회공헌 핵심분야인 청소년ㆍ다문화 가정에 경제금융교육 및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1박 2일 동안 참가 어린이들은 KB금융 경제금융교육 강사단과 경제금융에 대한 기초지식을 배웠으며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1:1로 매칭되어 다양한 놀이기구 및 사파리 체험 등을 함께 했습니다.
특히 둘째 날 행사에는 '피겨여왕' 김연아가 참석하여 피겨에 꿈이 있는 어린이에게 스케이트화를 선물했습니다.
윤종규 회장은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장차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 여러분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맘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