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 찍히는 방법' 남녀 얼굴 차이 이유는?

입력 2015-05-10 14:20
▲사진 잘 찍히는 방법, 남녀 얼굴 차이 이유는? (사진=MBC)

'사진 잘 찍히는 방법' 남녀 얼굴 차이 이유는?

사진 잘 찍히는 방법 중에 어떤 것이 있을까.

한 결혼정보업체가 사진 잘 찍히는 방법을 제시했다.

결혼접보업체에 따르면 사진 잘 찍히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부끄러움이나 경직없이 당당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다면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메이크업의 중요성, 최상의 컨디션 등도 사진 찍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도 극명히 달라 관심을 모은다.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온리 유'는 지난해 공동으로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남성은 27~29세 때, 여성은 21~23세 때 외모 호감도가 가장 높았던 시기로 밝혀졌다.

뒤이어 남성은 21~23세(23.5%), 20세 이하(16.4%), 24~26세(14.2%) 순이다. 여성은 24~26세(26.5%), 20세 이하(19.8%), 27~29세(15.3%) 순이었다.

남녀 음주 연령대도 극명히 달라 관심을 모은다.

최근 영국 의학지 'BMC메디신'에 실린 자료에 따르면 남성은 25세 때 술을 가장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BMC메디신'는 남성이 15살 때 처음 술을 접하고 25살 때 주량이 최고에 달했다고 밝혔다.

반면, 여성은 큰 변화없이 꾸준히 상승, 40대 때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영국 남녀 5만9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렇다면 현명하게 술 마시는 방법은 무엇일까.

한국인 적정 음주량은 소주 2잔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빈속에 알콜을 마시는 행동을 자제하자.

빈속에 술이 들어갈 경우, 빨리 취함은 물론 위벽에도 무리가 간다. 술 마시기 전 간단하게 식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

술 마시던 중 흡연도 자제하자.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면 산소결핍현상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술이 체내 흡수되면 이를 해독하기 위해 간의 산소요구량이 늘어나는데, 계속 담배를 피우면 체내 산소량이 부족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