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한국인 외모는?' 사진 잘 찍히는 방법

입력 2015-05-10 10:25
▲(사진=KBS)

'가장 오래된 한국인 외모는?' 사진 잘 찍히는 방법

사진 잘 찍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한 결혼정보업체가 결혼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제시했다.

결혼접보업체에 따르면 사진 잘 찍히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부끄러움이나 경직없이 당당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다면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메이크업의 중요성, 최상의 컨디션 등도 사진 찍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국립중앙박물관이 가장 오래된 한국인 얼굴 가면을 공개했다.

가장 오래된 한국인 가면은 길고 갸름한 얼굴형에 튀어나온 턱 등 전체적으로 강렬한 인상이다.

2-3세기 부여에서 만든 금동 가면으로 말이나 무기 등에 부착한 장식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성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속눈썹 길이도 관심을 모은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최근 눈썹 정보 3가지를 소개해 화제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눈썹은 평균 500개 안팎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라는 속도는 머리카락과 비교해 매우 느리다.

또 눈은 눈썹에 따라 달라진다. 눈썹의 길이나 양에 따라 눈 인상이 달라지고 미세한 표정의 변화가 생긴다고 전했다.

폭스뉴스는 최적의 속눈썹 길이에 대해 눈을 떴을 때 폭의 3분의 1 길이가 가장 적당하다고 밝혔다.

이 길이는 속눈썹이 안구 건조를 막는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제시했다.

참고로 낙타의 긴 속눈썹은 사막 모래바람을 견디는 비결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