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다이어트, 10주만에 24KG 감량 성공 '대박'
방송인 샘 해밍턴이 다어어트에 성공해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유승옥 프로젝트 '10주의 기적'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여성 도전자 김경진&원미란과 외국인 예능 서열 1위 샘 해밍턴까지 변화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허리 둘레가 38인치로 10.5인치가 줄어들었고, 체중 또한 123.8kg에서 24.1kg을 감량한 99.7kg로 줄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이제 한국에서 청바지 살 수 있겠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