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눈물, "믿고 따라와 준 도전자분들께 감사"

입력 2015-05-09 20:50


유승옥 눈물, "믿고 따라와 준 도전자분들께 감사"

모델 유승옥이 10주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치며 눈물을 쏟았다.

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유승옥 프로젝트 10주의 기적, 재활용품 셀프 인테리어 퀸, 도시락의 비법 등이 전파를 탔다.

유승옥 프로젝트 10주의 기적 도전자 원미란, 샘 해밍턴, 김경진은 총 74.6kg 감량에 성공했다.

유승옥은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리며 “오늘 마지막 녹화를 끝내고 나니까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를 믿고 따라와 준 도전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