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캠퍼스 서울 개관'…구글 안경의 진화 K-글라스 화제 (사진=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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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캠퍼스 서울 개관'…구글 안경의 진화 K-글라스 화제
'구글 캠퍼스 서울 개관'
구글 캠퍼스 서울 캠퍼스 개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눈동자로 인식하는 스마트 안경도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구글 안경 그 이상의 첨단 기술이 도입돼 주목받고 있다.
최근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KAIST 유회준 교수팀은 최근 'K-글라스1'에 눈동자만으로 기능을 작동할 수 있는 사용자환경(UI)을 더한 'K-글라스2'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K-글라스2는 구글 글라스와 마찬가지로 스마트 안경이다.
구글 안경이 한쪽 눈만 가렸다면 K 글라스2는 두 눈을 모두 활용한다. 해상도는 HD급으로 알려졌다.
K-글라스2 특징은 눈동자만으로 스마트 기능을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눈동자로 커서를 움직이고 눈을 깜빡이면 아이콘을 클릭하는 형태다.
한편, 4D 프린팅 시대도 열렸다.
4D 프린팅이란, 물체가 스스로 조립하는 기술이다. 출력한 후 알아서 조립되기 때문에 큰 물체도 제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미국 MIT 자가조립연구소 스카일러 티비츠 교수가 ‘4D 프린팅의 출현(The emergence of 4D printing)’이라는 제목의 TED 강연을 해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인류 최초로 우주에서 3D 프린팅 기술도 성공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는 최근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3D 프린터로 만든 첫 결과물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지구에서 3D 프린터 데이터를 전송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설치된 3D 프린터로 출력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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