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액션 이미도, 레이디액션 김현주 (사진 KBS)
'레이디액션' 이미도가 에로가 아닌 액션스타로 태어났다.
레이디액션 이미도의 액션은 8일 베일을 벗었다. KBS2'레이디 액션'에서 이미도는 정두홍 무술감독 등 액션배우들과 액션연기에 도전했다.
이미도의 액션은 차원이 달랐다. 이미도는 182cm의 액션배우도 제압했다. '레이디액션' 액션배우는 "쉽지 않았다. 여배우의 훈련을 해주다가 이렇게 땀을 흘리기는 처음"이라고 놀라워했다.
이미도는 김현주가 포기했던 고공낙하도 단번에 성공했다. 이미도의 액션에 전 출연진이 찬사를 보냈다.
한편 '레이디액션'은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가 2박3일간의 합숙 훈련을 통해 고공 와이어, 수중, 화염 액션 등 고난도 액션 연기를 마스터하는 과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