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만 군통령?" 트로트 가수 조은새 군통령 등극 눈길

입력 2015-05-08 19:35


"군통령은 걸 그룹만 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파파야' 출신의 트로트 가수 조은새가 군통령으로 등극했다.

조은새가 5월6일 35사단에서 최근 몸매 종결자로 이슈가 된 유승옥과 전주교통방송 MC 조준모의 사회로 진행된 부대개방 행사에서 군장병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낸 것.

이날 행사에서는 유승옥은 물론, 공연에 나선 조은새, 그리고 원광대 동아리팀, 우석대 실용무용 지도과 학생들까지 군장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세미트로트 비비고로 13년만에 다시 데뷔한 조은새는 현재 예능 및 리포터, MC로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