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쌀이란 그것보다 신기한 황금 개구리!

입력 2015-05-08 19:34


황금쌀이란 그것보다 신기한 황금 개구리!

황금쌀이란

황금쌀이란 소식과 함께 ‘3만마리 당 1마리’정도 존재하는 '황금개구리'가 국내에서 발견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해 충남 아산시 습지에서 ‘황금 개구리’로 불리는 개구리 두 마리를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황금개구리'는 별도의 종이 아니라 참개구리가 멜라닌 결핍 증상인 ‘백색증’에 걸린 상태의 개구리를 말한다. 황금개구리 발견 빈도가 일반 참개구리 3만마리당 1마리꼴일 정도로 희귀하다.

과학원은 지난 6월초 진행한 ‘전국 내륙습지 모니터링 조사’에서 올챙이 상태이던 이 황금개구리 2마리를 발견했다.

황금개구리는 다른 포식자에게 쉽게 발견되고, 자신 역시 먹이를 잡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금개구리는 발견되지 않기 위해 낮 시간 대부분을 숨어서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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