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앵그리맘, 뒤풀이 현장 공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입력 2015-05-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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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앵그리맘, 뒤풀이 현장 공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앵그리맘 종영 뒤풀이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앵그리맘′ 끝!!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로를 포함해 배우 김희선, 김희원, 오윤아, 임형준, 고수희 등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바로 주위로 선배 배우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바로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홍상태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섬세한 감정선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호평 받았다.

한편, '앵그리맘'은 7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후속 작품으로는 유연석, 강소라 등이 출연하는 '맨도롱 또똣'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