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부부, 커플룩 입고 '손하트'하며 애정 과시
탕웨이 김태용 부부가 커플룩을 입은 채 변함 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중국 대표 연예매체는 8일 "김태용, 탕웨이 부부가 지난 7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베이징 대학생 영화제 창작 단편영화 대회 자폐아동 주제 영화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날 김태용, 탕웨이 부부는 영화제 공식 티셔츠와 검은 바지를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포즈를 취하는 등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또한 이날 탕웨이는 인터뷰에서 "만약 자폐아동을 위한 자리가 아니었다면 남편과 이렇게 함께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선량한 마음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