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한국 L.C.F 2015 SS 헤어트렌드 발표 '프렌치 감성의 여유로움'

입력 2015-05-08 16:20


L.C.F(회장 하종순)에서 L.C.F KOREA 2015 SS 헤어컬렉션을 발표했다.

이번 L.C.F 헤어컬렉션 및 세미나는 프랑스 헤어업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벵자망 스탈테르 헤어디자이너가 초청돼 헤어쇼의 진수와 더불어 기술적인 면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높은 수준을 보여준 이번 트렌드 쇼에서는 프렌치 감성의 여유로움을 헤어에 담아 표현했고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스타일링 및 스킬을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





L.C.F KOREA 하종순 회장(마샬 뷰티살롱 회장)은 "열정이 곧 재산이다. 요즘 젊은이들의 안일한 배움에 대한 철학이 안타깝기에 어렵게 L.C.F 세미나를 매년 두 번 개최하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도 미용 후배들이 배움의 끈을 놓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열정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며 획일화 되는 현실에서 더욱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세미나뿐만 아니라 자기개발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 사진=우측) 마샬뷰티살롱 회장이자 한국 L.C.F 하종순 회장, 좌측) 마샬뷰티살롱 김주승 대표 한편 L.C.F는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적인 미용단체로 회원의 창작활동과 신기술을 보급, 세계 각 회원국 간의 기술교류 및 상호 친목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세계적인 조직이다. L.C.F KOREA는 2000년 창단된 이래 현재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들 회원은 프랑스 미용협회의 국제회원이며 프랑스 유행 미용스타일을 전수 받는 등 폭넓은 혜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