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화려한 종영, 김희선-김희원-오윤아 다정한 모습 눈길

입력 2015-05-08 16:32


(앵그리맘 화려한 종영, 김희선-김희원-오윤아 다정한 모습 눈길 사진 설명 = 김희선 인스타그램 / 드라마 '앵그리맘' 공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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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김희원 오윤아 앵그리맘 종영'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이 종영한 가운데, 드라마에서 함께 열연한 오윤아, 김희원, 김희선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4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이제 막바지 촬영. 희원 오빠. 윤아랑"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선은 극중 악역으로 나오는 김희원, 오윤아와 함께 카메라를 쳐다보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7일 종영한 '앵그리맘'에서는 그간 악행을 거듭하던 모든 악인들이 죗값을 받고 강자(김희선 분)와 노아(지현우 분) 선생님, 아이들이 고된 시간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종영을 맞았다.

특히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김희선'의 연기가 호평받으며 배우로서 재평가 받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선 김희원 오윤아 앵그리맘 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