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변요한, 이상형 보니...'혹시 송지효?'

입력 2015-05-0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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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변요한, 이상형 보니...'혹시 송지효?'

드라마 구여친클럽에 출연하는 변요한이 과거 방송에서 밝힌 이상형에 관심이 모인다.

변요한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이상형이라면 잘 웃는 여자, 웃을 때 예쁜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좋아하는 배우라면 영화 '노트북'에 나왔던 레이첼 맥아담스가 좋다. 그런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또한 컬투가 '멜로를 한다면 합을 맞춰보고 싶은 상대가 있냐'고 묻자 변요한은 "정해 놓은 상대는 없다. 진짜 없다"고 잘라 말했다.

특히 그는 "사랑을 해본 여자를 만나고 싶다"며 "예전에는 싫었는데 지금은 달라졌다. 사랑을 할 줄 아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변요한은 드람 '구여친클럽'에서 연상의 이혼녀, 고스펙 허당녀, 3류 섹시 여배우 등 전 여친들과 한 자리에 모여 우여곡절을 겪는 방명수 역을 맡아 열연, 8일 오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