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출신 조은새, 유승옥과 함께 군부대 휘어잡다

입력 2015-05-08 10:37


지난 6일 35사단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장병들의 부모님과 지역주민을 초청해 부대개방 행사를 진행했다.

위문공연은 인기 연예인 유승옥과 전주교통방송 MC 조준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조은새는 장병 및 부모님과 함께 호흡하며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을 마친 후 사단장은 멋진 무대를 선보인 조은새에게 장병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조은새외 원광대 동아리팀, 우석대 실용무용 지도과 학생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세미트로트 ‘비비고’로 13년 만에 다시 데뷔한 조은새는 현재 예능 및 리포터, MC로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