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클래식 1위' 머슬마니아 낸시랭, 이연, 유승옥 눈부신 미모

입력 2015-05-08 00:20
수정 2015-05-08 00:20
▲(사진=KBS)

'모델 클래식 정상' 머슬마니아 낸시랭, 이연, 유승옥 눈부신 미모

머슬마니아 낸시랭 수상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방송인 낸시랭(36)은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머슬매니아 대회에서 '모델' 클래식 부문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위 트로피를 받은 낸시랭은 "스타 프로그램 MC를 맡게 되면서 함께 출연하는 여러 선수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출전하게 됐는데 너무 힘들었다"며 "대한민국 전국민 모두가 운동했으면 좋겠다. 앙"이라며 짧은 소감과 함께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한편, 최근 'KBS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한 이연과 SBS 스타킹에 출연한 유승옥도 관심을 모은다.

이연은 지난해 10월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머슬매니아 선발대회에서 '비즈 비키니' 톨 부분과 '여자 모델' 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연은 전문 모델로 활동하다 피트니스 선수로 전향, 눈부신 미모와 건강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연은 지난 달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한편, 앞서 미녀 모델 유승옥(24)도 인기를 끌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 1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니엘의 공연에 등장했다. 이날 유승옥은 니엘과 함께 연기를 펼쳐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유승옥은 최근 방송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도 출연했다. 유승옥은 스타킹에서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노래에 맞춰 춤 실력도 뽐냈다.

키 172cm, 몸무게(체중) 58kg, 신체사이즈 35-23.5-36.5, 완벽한 9등신 몸매로 대중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유승옥은 또 아시아 최초 세계 머슬매니아 톱 5에 진출한 바 있다. 머슬매니아 커머셜 대회는 서양인 위주로 뽑아 동양인이 선정된 것은 유승옥이 최초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