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전효성, '반해' 여성댄서와 스킨십 댄스 '파격'

입력 2015-05-08 02:15


▲ 컴백 전효성 '반해', 컴백 전효성 '반해', 컴백 전효성 엠카운트다운

컴백 전효성 '반해'의 섹시 퍼포먼스가 화제다.

컴백 전효성 '반해'는 7일 베일을 벗었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전효성'의 '반해' 첫 무대가 공개됐다.

컴백 전효성의 무대는 '반해'와 '택시 드라이버' 두 곡이 펼쳐졌다. 전효성은 검은색 시스루 보디수트와 화이트 재킷 등으로 원조 '꿀벅지'를 인증했다.

컴백 전효성의 '반해'는 이날 음원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반해'가 담긴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를 발표했다.

전효성의 '반해'는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가 만들었다. 전효성의 컴백 앨범은 '반해' 외에 날 보러와요', '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 등 5곡이 담겼다.

한편 전효성은 '반해' 첫 무대를 앞두고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전효성은 '반해'의 섹시 콘셉트에 대해 "개인적으로 섹시는 너무 좋아하는 코드고 매력적이라 놓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무대는 섹시가 주가 되는 콘셉트는 아닌 것 같다. 가사를 잘 표현하려다 보니 수트를 입다 벗고, 남자 안무들도 투입하는 등 변화를 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