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빠졌다면?' 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

입력 2015-05-07 21:32
수정 2015-05-07 21:47
▲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사진=연합뉴스TV)

'변기에 빠졌을 때 대처법' 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

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인의 휴대폰 이용 기간이 평균 1년 7개월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지난 6일 '2014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에서 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은 1년 7개월이라고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하루 평균 이용시간은 1시간 17분으로 알려졌다. 또 스마트폰 연령별 이용은 20대(91.1%)와 30대(90.6%) 비율이 90%를 차지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을 변기에 빠트렸을 때 대처법도 관심을 모은다.

간혹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이 물에 빠질 때가 있다.

우선 당황하지 말고 휴대폰과 충전기를 분리한다. 이어 AS센터를 방문, 수리를 요청하는 게 좋다.

일각에서는 헤어드라이기 등을 이용해 말린다고 하는데 오히려 부작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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