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부인 목소리 화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수잔 편 관심집중

입력 2015-05-07 20:20
▲'비정상회담 스핀 오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편 화제 (사진=JTBC)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부인 목소리 화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수잔 편 관심집중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의 한국인 아내가 목소리 출연(?)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베르토 부인은 최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벨기에 편에서 잠깐 등장했다. 알베르토가 짐을 싸던 중 아내 목소리가 들린 것.

한편, 이런 가운데 비정상회담 스핀 오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편도 시작됐다.

출연진은 '네팔의 유재석' 수잔 샤키아(네팔)를 비롯해 유세윤(한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다니엘 린데만(독일), 마크 테토(미국) 등 총 7명이 출연한다.

나머지 1명은 프로 산악인 제임스 후퍼(영국)로 알려졌다. 후퍼는 비정상회담 원년 멤버이기도 하다.

네팔 편에서 멤버들은 함께 산낙지와 닭발을 먹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네팔 공항에선 기상 악화로 비행기가 연착륙돼 진땀을 뺐다.

이번에 새로 합류한 '순수남' 마크 테토는 옷가게 아가씨에게 반해 직접 티셔츠를 샀다. 그런가 하면 다니엘은 수잔의 팔에 이끌려 이발소에서 머리카락을 잘랐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 스핀 오프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친구들의 고국을 방문하는 여행 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