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전효성, '반해 전효성'은 '패왕색 현아' 넘을까?

입력 2015-05-07 17:33


▲ 컴백 전효성 '반해', 컴백 전효성 '반해' 공개(사진 컴백 전효성 '반해)

컴백 전효성 '반해'가 베일을 벗는다.

컴백 전효성 반해는 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처음 공개된다. 컴백 전효성의 '반해'는 이날 음원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반해'가 담긴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를 발표했다.

전효성의 '반해'는 히트케이커 이단옆차기가 만들었다. 전효성의 컴백 앨범은 '반해' 외에 날 보러와요', '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 등 5곡이 담겼다.

전효성은 '반해' 첫 무대를 앞두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전효성은 '반해'의 섹시 콘셉트에 대해 "개인적으로 섹시는 너무 좋아하는 코드고 매력적이라 놓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무대는 섹시가 주가 되는 콘셉트는 아닌 것 같다. 가사를 잘 표현하려다 보니 수트를 입다 벗고, 남자 안무들도 투입하는 등 변화를 줬다"고 전했다.

한편 전효성은 '반해'에서 처음으로 랩 파트에 도전하는가 하면, 두 곡의 작사에 참여, 본인의 참여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