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한선화, 과거 풋풋한 오디션 모습 보니...'귀여워'

입력 2015-05-0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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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한선화, 과거 풋풋한 오디션 모습 보니...'귀여워'

시크릿 전효성과 한선화의 과거 오디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2010년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에서는 시크릿 전효성과 한선화의 과거 오디션 영상과 함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전효성과 한선화는 풋풋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밋밋한 이미지를 띠고 있어 귀여운 인상을 풍긴다.

전효성은 2005년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배틀 신화'에서 우승해 유이, 지나 등과 함께 오소녀라는 여성 그룹 멤버로 발탁된 바 있다.

또한 한선화는 2006년 박진영이 심사위원으로 있던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 오디션에 지원했는데, 당시 과거 오디션 모습이 공개되자 한선화는 "이렇게 괜찮았을 때도 있었다. 당시 2AM, 2PM과 오디션에서 경쟁을 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전효성은 새로운 앨범 'FANTASIA'를 발표하며 컴백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