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김나영, 한강 조망의 한남동 신혼집 공개…'깔끔+심플'

입력 2015-05-07 14:26
'새신부' 김나영, 한강 조망의 한남동 신혼집 공개…'깔끔+심플'



깜짝 결혼발표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방송인 김나영이 한남동에 마련된 신혼집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될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에서는 새로운 출발을 맞은 한남댁 김나영의 일상이 소개될 전망이다.

녹화 당시 카메라에 담긴 김나영의 주방은 한강이 훤히 보이는 조망과 군더더기 없는 순백색 가구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김나영은 "아직 한 번도 밥을 해 보지 않았다"라며 "남편이 아침밥을 먹지 않아 고맙다"고 장난스레 이야기하며 손수 만든 도자기와 함께 소소한 주방 살림을 소개했다.

또 김나영은 도자기 공방을 찾아 남편과 함께 쓸 그릇을 만들고, 인테리어 편집숍을 찾는 등 영락없는 새댁의 모습을 선보였다.

김나영의 신혼집이 공개되는 '스타일 라이브'는 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