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페인팅 중인 아이소리축제 참가자들(사진 = 한경DB)
파라다이스그룹(회장 전필립)이 지원하고 있는 (재)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사장 윤성태)과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는 7일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계원예대에서 장애청소년, 대학생, 일반 시민,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 마당 ‘아이소리축제’를 개최했다.
아이소리축제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부족한 장애청소년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대학 축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됐으며, 6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장애청소년 250명을 비롯해 계원예대 학생∙교수진 350명, 지역사회 단체 및 일반 시민 100명, 파라다이스그룹 임직원 자원봉사자 100명 등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가 아이소리축제 참석자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