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사진 MBC 화면캡처)
'라디오스타' 서현철이 포경수술 일화로 폭소를 유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철은 군 시절 국군병원에서 복무했던 경험을 털어놓던 중 포경수술 일화를 공개했다.
서현철은 "조수로 포경수술을 도왔다"며 "그때가 80년대였다. 그렇게 원시적으로 수술하는 건 못하겠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서현철은 자신 역시 군대에서 포경수술 했음을 털어놨다. 서현철은 "거칠었다"면서도 "장점도 있다. 말끔하지 않기 때문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