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어버이 마음 담은 '굿파더 베이비 라인' 4종 출시

입력 2015-05-07 09:35


자녀를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을 담은 베이비 라인이 출시됐다.

스킨푸드는 연약한 아기 피부를 지켜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굿파더 베이비 라인'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굿파더 베이비 라인' 4종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에 대한 부모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까다롭게 엄선한 성분으로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만든 것이 특징이다.

'굿파더 마일드 크림'은 48시간 보습 지속력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시어버터와 엑스트라버진 코코넛오일 등이 함유되어 건조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에 보습감을 전달한다.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도 샤워 후 빠르게 바를 수 있는 소프트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굿파더 마일드 에멀전'은 시어버터와 엑스트라버진 코코넛오일 등이 함유되어 편안하게 바를 수 있는 부드러운 촉감을 가진 제품이다. 특히 엑스트라버진 코코넛오일은 보습뿐 아니라 제품에 은은한 향을 더해준다.

'굿파더 마일드 파우더 크림'은 탤크를 대신해 옥수수전분을 사용, 연약한 아기 엉덩이와 습한 부위를 보송하게 마무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굿파더 아토 버블 워시[의약외품]'는 부드러운 버블 타입의 액상 워시 제품이다. 연약하고 건조한 아기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클렌징 할 수 있으며, 보습기능이 뛰어나 아토피를 포함한 건선피부인 유아부터 성인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다.



담당자 박병철 대리는 "쌍둥이를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내 아이에게 발라주고 싶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위해 최대한 많은 의견을 제안, 이를 적극 반영해 스킨푸드 '굿파더 베이비 라인'이 탄생하게 되었다"면서 "아이를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스킨푸드 '굿파더 베이비 라인'으로 앞으로는 더욱 건강하게 아기 피부를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