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스트 윤소희, 카이스트 윤소희,카이스트 윤소희,카이스트 윤소희,카이스트 윤소희,카이스트 윤소희,카이스트 윤소희,카이스트 윤소희,카이스트 윤소희,카이스트 윤소희,카이스트 윤소희(사진 JTBC 화면캡처)
'카이스트' 윤소희가 화제인 가운데 카이스트 출신 연예인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카이스트 출신 연예인 대다수가 안테나뮤직 소속인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다음주 출연자로 배우 윤소희가 등장했다.
이날 제작진이 "어느 학교 다니세요?"라고 묻자, 윤소희는 "카이스트 다닌다. 생명화학공학과다"며 수줍은 듯 대답했다.
이후 윤소희는 수학 교과서를 가장 먼저 집어들고는 "인수 분해 이런 건 할 수 있다. 외분 내분도 보면 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윤소희는 "제일 자신 있고 제일 좋아 하는 게 화학"이라며 주기율표를 줄줄 외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소희 외에 안테나뮤직 소속 그룹 페퍼톤스의 신재평, 이장원은 카이스트 학사 출신이다. 두 사람은 카이스트 내 포크 동아리와 록 동아리에서 각각 활동을 하다가 인연이 닿아 함께 작업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테나뮤직 소속 가수 박새별 역시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카이스트 윤소희, 안테나뮤직 소식에 네티즌들은 "카이스트 윤소희, 엄친아가 여기 있었네" "카이스트 윤소희, 안테나뮤직 대단하다" "카이스트 안테나뮤직, 카이스트 집합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