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코웨이에 대해 하반기 해외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1만5천원을 제시했습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은 5천61억원, 영업익 9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10.1% 증가했다"며 "신규 렌탈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계약 만료 계정 감소로 순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 연구원은 "수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국내 렌탈 사업 호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익은 컨센서스(1천1억원) 부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에도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중국 정수기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