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앨엔에스, 1분기 영업익 10배↑…목표가 13만7천원" - 하나대투

입력 2015-05-07 08:17
하나대투증권이 7일 산성앨엔에스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배 이상 성장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13만 7천 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산성앨엔에스는 지난 1분기 매출액 518억 원, 영업이익 175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0%, 1천61% 증가했습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산성앨엔에스가 시장기대치 평균인 매출액 400억원과 영업이익 90억 원을 크게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냈다"며 "전분기 대비로 비교해도 사업규모와 실적이 성장단계에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산성앨엔에스 사업부문 가운데 국내 화장품 부문 매출이 387억 원, 영업이익 160억 원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실적 증가를 주도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1분기 실적발표에서 긍정적인 점은 상품과 판매망의 다변화"라며 "1분기 자동화설비를 추가해, 3분기 안성공장 가동이후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산성앨엔에스는 차별화된 에센스 기술력, 중국 마스크팩 화장품 시장의 고성장, 생산설비 증설 등으로 올해 매출액이 작년보다 115%, 영업이익은 291%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