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인종차별 논란, 변호사 "명예훼손 고소 가능"

입력 2015-05-0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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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인종차별 논란, '한밤' 변호사 "명예훼손 고소 가능"

걸그룹 EXID가 당한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한밤의 TV연예'가 변호사의 의견을 물었다.

지난 6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EXID 정화와 관련한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의 인종차별 논란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훈 변호사는 "('땡큐' 발음을 따라한 것은) 웃기려고 했던 것 같은데 중간에 제지하는 모습을 봤을 때는 인종차별을 인지한 것 같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박지훈 변호사는 "동양인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쁘다"며 "미국에서는 인종차별을 심하게 본다. 명예훼손이나 고소가 가능하다고 본다"라고 주장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코리아 타임즈 뮤직 페스티벌' 참석 차 미국에 간 EXID 멤버 정화는 팬들과 만나 "아임 소 해피(I'm so happy)"라고 영어로 말했고, 이를 본 TMZ 측 출연자들은 정화의 서툰 억양을 따라하며 비웃는듯한 모습을 보여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