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4분 다이어트 방법은?' 샤워할 때 유의할 점
샤워할 때 유의할 점으로 무엇이 있을까.
미국 건강 잡지 '허핑턴포스트'는 샤워 할 때 유의할 점 3가지를 소개했다.
첫째, 샤워할 때 렌즈를 끼지 않는다. 샤워 하다보면 눈에 물이 들어갈 수 있다. 렌즈를 끼었을 경우, 물이 들어가면 좋지 않다.
둘째, 잡생각이나 고민을 샤워실에 두고 나오는 것이다. 샤워는 정신과 육체를 이완시킨다.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샤워를 끝내면 피로회복에 좋다.
셋째, 머리카락 건강을 위해 샤워 직후 손으로 빗는다. 물에 젖은 머리카락을 빗으로 강하게 빗질할 경우, 상할 우려가 있다. 손으로 가볍게 다듬는 게 좋다.
한편, 이런 가운데 간헐적 운동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스페셜'은 '몸짱반란-간헐적 운동에서 신체 리모델링까지' 편을 방송한 바 있다.
눈길을 끈 것은 ‘간헐적 운동’이다. 간헐적 운동법은 말 그대로 짧게 운동하고 최대의 효과를 얻는 운동법이다.
간헐적 운동법의 창시자는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교의 기발라 교수다. 그는 4분 간헐적 운동(타바타 방식)을 제안했다. 20초간 격렬한 운동 뒤 10초 휴식을 8번 반복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는 전문 운동선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일반인은 근육에 무리가 올 수 있다.
이에 제작진은 최근 완화된 형태의 '인터벌 운동법'을 소개했다. 일명 10×1 운동이다. 최대 능력의 60%로 1분 운동, 1분 휴식을 10회 반복한다.
간헐적 운동은 당뇨 환자, 비만인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이라고 한다. 2형 당뇨 환자들이 2주간 실천한 결과 혈당량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단, 운동하기 전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