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위협했던 장혜진, 소극장 컴백

입력 2015-05-06 22:14


▲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위협했던 장혜진 소극장 콘서트 개최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위협했던 장혜진이 콘서트로 돌아온다.

장혜진은 MBC '복면가왕'에 석고부인으로 등장,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위협하는 가창력을 뽐냈다. 장혜진은 비록 탈락했지만, 저력을 발휘했다.

장혜진은 오는 8일 9일 양일간 열리는 소극장 콘서트 '아름다운 날들'로 관객을 만난다.

장혜진은 그간'라이브에 강한 가수', '숨소리마저 아름다운 발라드의 여왕'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라이브 무대만 고집했다. 콘서트에서는 '아름다운 날들', '1994년 어느 늦은 밤', '마주치지 말자' 등의 히트곡과 8일 공개되는 신곡 '나의 태양'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