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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가 부동산 인도명령에 입장을 표했다.
개그맨 이혁재는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 상황이 막막하다고 전했다. 그는 "아직 이사갈 집도 못 구했는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며 "돈? 돈이 있었으면 빚부터 갚았을 것이다"고 토로했다.
이어 "너무 청천벽력 같은 일"이라며 "가족들과 현재 여러가지로 논의 중이다. 빚도 꾸준히 갚고 있는 상황인데 인타깝다, 앞으로 살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혁재는 과거 공연기획업체를 운영하다 폐업, 이 과정에서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지 않은 혐의로 재판을 받아 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현재 종편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며, 해당 출연료는 빚으로 인해 압류 당하는 상태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사진=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