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윤소희, 어려운 수학 문제도 척척…'카이스트 출신 입증'

입력 2015-05-06 16:52
'학교' 윤소희, 어려운 수학 문제도 척척…'카이스트 출신 입증'



배우 윤소희가 카이스트 출신답게 어려운 수학 문제도 가볍게 풀어냈다.



윤소희는 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예고편에서 깜짝 등장해 원소를 원자번호의 순서대로 배열한 주기율표를 완벽하게 암기했다.

해당 예고편에서 윤소희는 수학 책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실근의 범위도 풀 수 있고, 인수분해 할 수 있고, 외분 내분은 보면 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제일 좋아하고 자신 있는 게 화학이다"라며 20가지의 원소를 완벽하게 외워 카이스트 출신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윤소희는 2011년 카이스트 생명공학과에 입학했다. 윤소희는 이후 2013년 연예계에 데뷔 했고, 현재까지 휴학 중이다.(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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