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 EXID 하니-솔지와 대기실 포착…비주얼 폭발하는 안구정화 인증샷

입력 2015-05-06 10:01


유니크가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 솔지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유니크의 공식 트위터에는 성주, 승연 그리고 'EXID'의 하니, 솔지가 함께한 인증샷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성주, 승연, 하니, 솔지는 대기실에서 환한 미소와 개구진 표정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 모두 과하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EXID와 유니크의 유니크한 만남", "진짜 다들 선남 선녀", "대기실이 환해지네요.", "넷 다 낫닝겐. 절대 미모", "유니크 EOEO 너무 좋아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니크의 첫 미니앨범은 중국 4대 사이트인 시나, 텅쉰, 소후 왕 메인 페이지에 등극하고, 시나 웨이보 핫이슈 검색어에 오르면서 뜨거운 인기를 반증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중국 '쿠 뮤직 아시아 어워즈(​KU MUSIC ASIAN MUSIC AWARDS)'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쿠 뮤직 아시아 어워즈'는 중국의 대표 연예 전문 사이트이자 최다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음원유통사이트인 쿠고우(KUGOU)와 쿠워(KUWO)가 주최한 시상식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EOEO(이오이오)’에는 '으르렁'의 주역 신혁과 줌바스 뮤직 팩토리가 의기투합하여 유니크의 열정과 파워를 타이틀곡 ‘EOEO(이오이오)’에 담아 냈다. 또한 할리우드출신의 작곡가 Fingazz(핑거즈)와 francis, Glen Choi(djnüre)등 프로듀서진들이 대거 참여하여 다양한 유니크의 색을 한 앨범에서 선보이고 있다.

한편 유니크는 첫 번째 미니앨범 'EOEO(이오이오)'를 발매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