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뷔페 원조 '계절밥상', 동대문·신림에 문 연다

입력 2015-05-06 08:55
CJ푸드빌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신림역에 한식뷔페 '계절밥상'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지역으로써, 중국인 이외에도 쇼핑과 관광을 하러 온 한국 고객들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CJ푸드빌은 계절밥상 매장 15곳을 운영하게 됩니다.

계절밥상은 CJ푸드빌이 '비비고'로 대표되는 한식 브랜드와 '빕스'의 샐러드바 운영 노하우를 합쳐 만든 한식뷔페로 지난 2013년 7월 1호점을 개점했습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총 80~100여종의 메뉴 중 다수는 그 계절 가장 좋은 맛을 내는 제철 먹거리를 사용한 점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