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Z' EXID 인종차별 논란 '정화', 미국인 기죽이는 'D컵 볼륨'

입력 2015-05-06 09:34


('TMZ' EXID 인종차별 논란 '정화', 미국인 기죽이는 'D컵 볼륨' 사진 설명=맥심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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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Z EXID 인종차별 논란' 소식이 전해지며 정화의 몸매가 화제다.

지난해 9월 남성 잡지 ‘맥심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EXID 멤버 하니와 정화의 촬영 영상이 담겨 있다.

영상 속에서 EXID 정화는 풍만한 볼륨감을 자랑했다. 가슴골이 드러나는 란제리룩을 입고 발랄한 표정과 아찔한 포즈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EXID 정화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볼륨 몸매와 달리 러블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청순 눈웃음을 짓고 있어

한편, 지난 3일 미국의 연예 전문 매체 TMZ가 공개한 영상에서 EXID 정화의 영어 발음을 조롱해 논란이 되고 있다.

‘TMZ on TV’는 TMZ닷컴 기자들이 모여 그날의 연예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한 백인 여기자는 정화가 환영 인파를 보며 “아임 소 해피(I'm so happy)’라고 말하자 이를 조롱하듯 따라한 것.

이를 두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네티즌들도 TMZ를 비난하고 나섰다. 특히 엠버, 택연, 박준형 등 스타들도 TMZ의 무례함에 일침을 가했다. 'TMZ EXID 인종차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