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와 즐거운 오후 '진정한 사랑꾼'

입력 2015-05-06 07:07


▲박명수 민서, 박명수 민서, 박명수 민서, 박명수 민서, 박명수 민서, 박명수 민서, 박명수 민서, 박명수 민서, 박명수 민서, 박명수 민서, 박명수 민서, 박명수 민서(사진 한수민 인스타그램)

진정한 사랑꾼, 박명수가 딸 민서와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명수, 내 사랑 민서, 나이아가라폭포, 밴쿠버, 토론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배경으로 한 박명수와 딸 민서이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빠 박명수를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민서와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1일 밴쿠버와 3일 토론토에서 디제잉 콘서트 'DJ G.Park & DJ CHARLSE EDM-THE GREAT PAR(K)TY'를 진행했다.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UMF재팬에 2년 연속 참여하며 해외 진출에 나섰던 박명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북미 지역에서 처음으로 DJ로서 음악팬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