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첫방, 박진영이 고른 '제2의 수지'?…식스틴 나연 '유진 닮은꼴'

입력 2015-05-05 22:35


▲ 식스틴 트와이스 나연, 식스틴 나연

식스틴 트와이스가 베일을 벗는다.

식스틴은 어린이날인 5일 엠넷과 네이버에서 생중계한다. '식스틴'은 JYP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

박진영은 지난달 29일 트와이스 멤버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식스틴' 제작발표회에서 "새 걸그룹 이름은 트와이스(twice)"라며 "트와이스는 원더걸스, 미쓰에이보다 새로운 느낌이다. 조금 더 힙합스러운 느낌이나 와일드한 느낌을 보강할 예정"이라 설명했다.

식스틴 박진영은 "JYP 친구들은 예능을 잘 못하는 편이었다. 식스틴을 통해 예능을 잘할 것 같은 친구들이 많이 봤다. 자연스럽고 친근하면서도 엣지있고 와일드한 느낌이 있는 걸그룹이 될 것"이라 기대를 드러냈다.



▲ 식스틴 트와이스

식스틴은 S.E.S 유진 닮은꼴 나연이 주목받고 있다. JYP 걸그룹 식스틴 나연은 S.E.S 유진을 닮은 미모의 소유자. 나연은 큰 눈망울과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멤버. 외모뿐만 아니라 춤 실력, 재치까지 유진을 닮았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식스틴을 통해 원더걸스, 미쓰에이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의 탄생 무대로 차별화된 평가로 스타성을 갖춘 멤버를 탄생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