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티저 공개, 이서진 짐꾼에서 농부로 '열혈 농사꾼'
'삼시세끼' 티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서지니가 달라졌다? 땀 뻘뻘, 열심열심. 이것은 차줌마 효과?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삼시세끼' 1차 티저를 공개합니다. 밥 짓기에 이어 농사짓기에 나서는 서진, 택연의 대활약"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땀을 흘리며 땅을 고르는 이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나영석 PD는 "뉘집 아들이 이렇게 농사를 잘해?"라며 약 올리듯 말했고, 이서진은 묵묵히 땅을 고르기에 열중하고 있다.
이어 이서진은 숨이 차서 헉헉거리면서도 "5월 1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삼시세끼'가 방송됩니다.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홍보를 잊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서진의 뒤로는 잭슨이 유유자적한 모습으로 풀을 뜯으러 온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tvN '삼시세끼' 정선편은 15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한다.(사진=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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