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아버지 '김태희 비 결혼설' 언급..."아직 말할 단계 아냐"

입력 2015-05-04 16:06


('비' 아버지 '김태희 비 결혼설' 언급..."아직 말할 단계 아냐" 사진 설명 = '쿠팡' 광고화보 / In Style 화보 / BAZAAR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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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가수 겸 배우 비의 아버지 '정기춘'씨가 '비'와 '김태희'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정씨는 최근 케이블채널 K STAR '한류스타 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앞서 비와 김태희는 연내 결혼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아직 결혼에 대해 말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정씨는 "현재 비와 김태희가 잘 만나고 있다. 결혼은 때가 되면 두 사람이 알아서 결정할 것"이라며 "서로 상견례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비와 김태희가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지만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다"라며 "두 사람이 결혼할 생각이 있으면 매체 등을 통해 나중에 알릴 것"이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4월 17일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당시 비 소속사 측은 "비와 김태희는 양가 부모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적이 전혀 없다"며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없다"고 밝혔었다.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