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결혼, 미모의 13세 연하 신부 "눈치 보지 않고 털털한 성격"

입력 2015-05-04 16:11


god 박준형 결혼 god 박준형 결혼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god 박준형 결혼, 미모의 13세 연하 신부 "눈치 보지 않고 털털한 성격"

박준형이 6월 미모의 예비 신부와 식을 올린다.

4일 그룹 지오디(GOD)의 박준형(46)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저 쭈니가 드디어 저와 인생을 함께 걸을 하느님이 축복해주신 파트너와 다음달에 결혼합니다. 많이 축복해 주세요"라며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준형과 웨딩마치를 올릴 예비 신부는 현재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미모의 여성으로, 최근 박준형 가족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준형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난해 12월 13세 연하 승무원과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예비 신부에 대해 “나와 성격이 잘 맞는다. 웃음을 아끼지 않는다. 어디 가서 눈치 보지 않고 털털한 성격”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